[연합경제TV] 아트인갤러리 대표 김영화 화백(사진 우측)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공헌대상“수상했다. 시상식은 8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영화 화백은 백제 제 25대 무령왕표준영정을 제작해 국가지정99호 지정됐다. 문화예술에 공헌한 흔적은 문화일보에 "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란 코너에 14년째 그림을 연재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의 공식화가로서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원융회통을 실현하기도 했다.

김영화 화백은 수상 소감에서 문화예술 공헌대상을 받아서 영광이라며 상이 주는 의미가 앞으로 사회를 위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으로 새기며, 타의 보범이 되는 화가로 남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을 한국화를 전공한 김영화 화백은 동도서기로서 에너지가 있은 그림을 그려서 K-ART의 선두주자로 세계무대에 나갈 것이라 한다. 올 12월 뉴욕에 있는 큰 갤러리에서 단독전시회를 개최할 에정이다. 국내에서도 대중미술에 앞장서서 예술발전에 주축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43년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올 12월에는 마법같은 그림을 그려서 뉴욕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념을 시각화하여 깊은 색의 면, 강렬한 수묵 그리고 황금빛 터치로 그려낸 <moment>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의도적으로 그려진 구상의 작품속에 감상자 저마다의”moment”를 마음속으로부터 불러 일으키는 구조를 띄고 있다. “moment”는 마법, 기적, 환희, 성공, 희망 등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 황금색 마법의 순간의 작품은 모두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귀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의미하며 중간부의 검은색 부분은 스스로의 명상적 세계를 유도한 것이다. 그 공간은 사유의 공간으로 스스로 그 에너지의 주인공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최고의 순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왔을 때의 환희로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작가는 끌어당김의 철학을 배경으로 이 작품을 했다.

160x130cm, 石彩 + 粉彩 , moment , 2022 .김영화.

김영화는 동도서기東道西器의 대가다. 골프에 대한 철학을 동양예술로 승화시킨 최초의 한국화가다. 현재는 그 정체성을 함축시킨 <moment>작품으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근래에는 마법의순간이란 조형물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평면회화를 넘어서 입체예술까지 도전하고 있는 그는 세계로 한국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마법의순간 조형물, 김영화.

김영화는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59회 개최, 백제 제 25대 무령왕 표준영정을 제작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의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의 원장이면서 아트인갤러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