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2016에서 금상수상.

(대전=한밭일보) 김태일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 식품조리계열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016 '에 참가해 금상(2팀) 및 은상(4팀)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둬 화제다.

금상에는 이다정, 최선화(이상 2학년), 조효원, 윤희경(이상 1학년) 팀과 임다빈(휴학생), 최영륜(졸업생), 김승현(2학년), 김민영(2학년) 팀이 수상하였으며, 은상에는 김윤정(2학년), 편나현(2학년), 정선경(1학년), 이수민(1학년) 팀, 강례희(2학년), 김민아(2학년), 김온유(1학년), 박성민(1학년)팀과 채나라(2학년), 이도연(2학년), 정학준(1학년), 전혜진(1학년)팀 및 이재화(2학년), 이동훈(휴학생), 김수현(1학년), 서예슬(1학년)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개최되며, 국내산 농수산 식품을 주재료로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일류 셰프를 양성하기 위한 권위 있는 요리 경연이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식 고유의 맛과 정갈함, 영양학적 우수성은 물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09년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