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천년황토침대, 천년침대 고권태 대표가 2021년 12월 15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황토침대 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고권태(사진.좌) 대표는 천년황토침대, 천년침대 대표로서 침대업계 및 기업경제활동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했다.

고 대표는 우리나라 전통 온돌방의 원리를 접목시킨 돌침대, 흙침대, 옥돌침대, 숯침대, 기능성 황토침대 등을 개발했다.

고권태 대표는 “옛 시골 구들방의 온돌을 구현한 침대 제품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인기가 매우 좋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하고 봄, 가을,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각종 호평이 두루 나 있다”고 말했다.

고권태 대표에 따르면 천년황토침대-천년구들돌침대는 동판을 사용해 인체에 해로운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하며 보료 옆 부분에 EMI를 장착해 정전기와 누전차단을 최소화해 경제적 사용이 가능하다.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엄정하고 철저한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12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및 ‘연합경제TV 개국 7주년 기념식이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장인 4선 출신인 이명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