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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원, "기존 경찰망에 새롭게 조정되는 지역에 관해 형평성 어긋나지 않았는지 지적 "
김태정 기자  |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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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4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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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59회 임시회에서 박해수(사진) 의원은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충주시의 서충주권과 신연수동 호암 신시가지 확장으로 인해 새롭게 커나가는 외곽의로의 도심확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안전에서 멀어질 수 있는 구도심권의 주민 편의와 안전에 대하여 22만 시민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모두가 긴밀하게 협의해 확장된 신도시와 구도심의 경찰망에 의한 시민안전을 촘촘하게 점검하여 부실한 지역에는 새로운 구획을 설정하고 시민 모두 공정하고 안전한 경찰망에서 소외된 지역은 없는지와 기존의 경찰망에 새롭게 조정되는 지역에 관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해수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문화동과 봉방동 성내충인은 구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성내·충인동은 중앙지구대 관할이다. 문화동, 봉방동은 호암지구대 관할로 지역구 역시 2개로 나뉘어 있다. 충주시에는 9개의 파출소가 있다. 시내는 연수지구대 38명, 중앙지구대 34명. 호암지구대 2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충주와 엄정 지구대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박 의원은 "최초 호암지구대 이전은 2016년부터였다. 호암택지가 입주를 마치는 과정에서 최근 들어 부쩍 호암지구대 이전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호암지구대는 호암택지 지구단위개발에 의하여 충주시 호암동 1237번지로 1.708 ㎡로 선정된 상태이다.

장점은 "택지개발지구내 업무시설 용지로 지정되어 지구대 이전시 이전기간이 단축된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라고 밝혔다.

단점으로는 ▲지매입비가 약 41억원 소요 ▲청사위치가 남측에 위치하여 봉방동 주민 불편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나 청사 진,출입시 불편 ▲호암지구대에서 이전 대상지 미검토로 돼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해수 의원은 특히, 이미 여러곳이 논의됐다.

하지만 이전하는 호암지구대의 위치를 선정하기 이전에 이지역 문화동과 봉방동에 대하여 깊이 살펴볼 것이 있다.

문화동, 봉방동은 구도심의 중심지로 단독주택이 주류를 이루는 전형적인 구도심으로써 좁은 골목 많은 신호등과 혼잡구간이 소방차나 경찰차 등 긴급차량의 진출입이 아예 불가능한 지역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안대로 호암택지내에 호암지구대가 이전이 된다면 구도심 전체의 절반 가량을 책임지는 문화동, 봉방동의 치안은 극도로 혼란스럽게 변할것이다.

이지역은 최근 들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다.

터미널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와 무학시장. 풍물시장. 공설시장으로 이어지고 구제옷시장, 무엇보다 인력시장이 이곳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생활하기 편하고 상대적으로 구도심으로 임대료도 저렴하니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도난사고가 자주 생긴다는 민원이 부쩍 늘었다. 경찰에 신고해도 별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다고 피해을 입고서도 신고는 안하시는 편이다. 자연히 경찰통계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원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대까지 출동 10분을 넘긴다면 이는 심각한 치안위기를 겪게 될 것임은 뻔한 상황이다. 위급한 치안 상항시 경찰의 현장까지 출동시간은 5분이라 할 것이다.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호암동 1237번지 네비게이션을 작동해 봤습니다. 5.5킬로 11분 걸린다. 이것은 시민의 안전 곧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시설이 제일 중요하지 충주시 땅을 이런곳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시설이 중요한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지금의 호암지구대는 포화상태이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다고 한다. 긴급출동시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라 매번 사고의 위험이 높아 이로 인한 출동 경찰관들이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신도심(호암택지)와  구도심 봉방동, 문화동에 치안유지에 가장 적절한 지역은 바로 이곳이다. 호수마을 아파트 앞과 우륵당 중간에 위치한 호암동 595-48 번지, 이곳이 가장 효율적인 치안과 긴급출동이 가능하고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집행부와 경찰서, 의회가 협력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과 공익에 앞서는 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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