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좌측)김성철 제작본부장, 조수철 사무총장, 김승모 중소기업 위원장, 김성철 홍보실장, 월참 수석부회장, 박희영 총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회장 이화종, 김용관 이사장, 배만식 상임위원장, 서포터즈 이한솔, 정길종 언론위원장, 김세창 사회복지위원장 김세창, 정오석부총재 기념촬영 -세계e스포츠서포터즈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업무협약식 및 고문 위촉식-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총재 박희영, 김용관 이사장과 임원단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를 방문하여 엄무협약을 철결하고 이화종 중앙회 회장을 WESS고문으로 추대했다.

사진=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박희영 총재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이화종 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

이날 박희영 총재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회장을 WES서포터즈 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초시대, 초연결, 초융합의 시대에 함께 손을 잡고 e-Sports 발전과 사회적 단체 활동 참여(나눔/지원/봉사)  ▲꿈 나무 육성 ▲소년소녀 가장 지원 ▲장애우 지원  ▲독거 노인 지원 ▲다문화가족 복지 지원  ▲일자리 창출 등 WESS회원 전용 "복지 Mall" 운영에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이날 이화종 중앙회 회장은 WES서포터즈 활동에 고문으로서 역활을 다하겠다. "나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어도 우리가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체는 목숨을 받쳐 나라에 헌신한 영웅들이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젊음을 과시하지는 못해도 "노장은 살아 있다"는 건재함을 보여 줄 수 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 살수 있었던 것도 우리 단체가 목숨을 나라에 바쳤기 때문에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것이다. 나라가 어렵고 가난할 때 우리는 목숨을 나라에 주었다. 이제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그렇지만 우리의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국가가 부르면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명령을 남기고 싶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사진=이회종 회장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설명하고 WES서포터즈 발전에 함양하자 -WESS 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