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용수 회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박용수 회장은 1960년에 전북 부안군 보안면 용사마을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위례고등학교(하남시), 서해대학교(군산) 디지탈학과 졸업, 육군 병장 만기 전역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박 회장이 걸어온 광야 같은 삶을 살펴보면, ▶(주)세보알앤디 설립(1983) ▶(주)세보플래닝 설립(2006) ▶(주)세보테라스 설립(2006) ▶(주)세보미래구보미른 설립(2008) ▶(주)이트로디앤씨 설립(2014) ▶여주 단현동 단독형타운하우스 개발사업(현재) ▶여주 점봉동 단독형타운하우스 개발사업(현재) ▶광명시시마트시티 50만평 도시개발사업(현재) ▶여의도 종합상가 맨하탄42(현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0년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사회부문 "사회발전공헌대상" 영광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조직위원회는 소외된 자를 돌보며,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한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에게 사회적 최고 권위가 있는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사진="2020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시상식 사회부문 "사회발전공헌대상" 영광의 주인공 박용수 회장(2020.11,24)

박용수 회장 디벨로퍼 1세대로서 38년 동안 부동산개발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IMF와 리먼사태라는 거대한 금융사태를 겪으며, 광야같은 삶을 살았지만 끝까지 디벨로퍼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작금에 이르렀다. 지금은 여의도중심에 70층 금융빌딩 시행과 광명에 50만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회장의 "인생관은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이땅에서 쓰임받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부르면 사명이 다한날로 알고 기꺼이 가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땅에서 해야할 일은 소외된 자 들을 돌보는 것이 사명이다"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람들은 즐거움과 기쁨도 겪지만 아픔과 슬픔도 겪으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아팠던 경험들이 싸이고 쌓여 나 자신을 성숙하게 해주고 나의 인생을 만들어 간다. ​

그러나 살면서 겪는 슬픔과 아픈 감정은 우리가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고, 공부가 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운명적인 사고나 신체의 변화로 장애를 갖게 될 경우, 또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인 장애가 있어 평생을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경우 그로 인해 겪는 아픔은 공부와 성숙을 생각할 틈도 없이 크나큰 상처요 절망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 속에서도 끊임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장애를 딛고 자신을 극복한 사람들은 정말 존경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고, 그만살고 싶다는 욕망 속에서도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극복한 삶은 결국엔 세상을 품는다. 평소 실천하고 있는 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