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5일(토)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종로구 코로나19 특별방역단과 함께 부암, 평창동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하였다.

아침 바람이 차가운 이른 아침 시간에 실시한 이번 방역 활동은 정재호 의원과 코로나19 특별방역단이 함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버스정류장, 종교시설, 학교, 코인세탁소)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차가운 날씨였지만 정재호 의원과 코로나19 특별방역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활동에 매진하였다.

지나가던 시민은 매주 토요일마다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코로나19 특별방역단에게 따뜻한 차를 건내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정재호 의원은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난 2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종로구 코로나19 특별방역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성당, 학교, 교회 등을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정재호 의원은 “늘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