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l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의원 워크샵이 충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에 있는 여성의원이 참석해 5일(금)부터 양일간 세미나가 열렸다.

▲ 자유한국당 전국지방의원 여성협의회 사무총장인 강동구의회 신무연(사진) 재선의원.

자유한국당 전국지방의원 여성협의회 사무총장인 강동구의회 신무연(사진) 재선의원은 “자유한국당 전국지방의원여성협의회 4기 사무총장을 맡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충주시 자활연수원에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의 의원이 함께하는 자리지만 많은 의원들의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되어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무탈하게 마무리 되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날은 주로 자유한국당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사명 및 많은 안건들을 제시하고 대안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제4기 공동대표에 ▲서울대표 송파구 이혜숙 의원 ▲경기대표 의정부 박순자 의원 ▲충청대표 홍진옥 의원 ▲대구·경북대표 배지숙 의원 ▲경남대표 윤성미 의원이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정미경 최고위원을 비롯한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양희 상임고문 △자유한국당 전국지방의원 여성협의회 신무연 사무총장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