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정치대학원 총동문회가 공천혁신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 24일(월)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샤이닝스톤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정미경 최고위원 △신보라 청년최고의원 △유기준, 김학용, 심재철, 강석진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전 정원석 국회의원 △윤용호 부대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고성국 대표는 “과거공천의 잘못을 뻐아프게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승리전략과 과감한 물갈이 공천혁명으로 해야 승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대표의 공정하고 과감한 의지가 필요하고 혁신적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황교안 당대표는 “이같은 내용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정치대학원 총동문회 방경연 회장은 “정치대학원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한목소리로 청년 여성의 비율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