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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제245회 제1차 정례회 개최박문석 의장, "헝가리서 유람선 침몰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린다 "
김태정 기자  |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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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4  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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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제245회 제1차 정례회가 개최됐다. 개회사에서 박문석 의장(사진)은 “최근, 헝가리에서 유람선 침몰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와 가족분들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사고가 수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온몸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순국선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보훈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문석 의장은 “100만 시민의 지지와 성원속에 출범한 제8대 의회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느 대(代) 의회보다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는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시의회가 수정·중원·분당지역을 찾아가 시민과 서로 쌍방향 소통을 함으로써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님과 통장님 6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시정의 문제점,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역현안, 민원 등 250여 건의 의견을 제시했고, 제시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그는 “지역을 찾아가는 시민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런 다음 “국회에는 인구수만으로 특례시를 지정하는 정부 안과 성남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종합적 행정수요를 반영해 특례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 지역 국회의원 안이 제출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은 1960대 후반 중앙정부가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탄생한 도시지만, 짧은 시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해 왔다”며 “원도심은 주택 재개발이 진행돼 있고, 판교는 아시아 실리콘밸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제 우리시는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세계에서 제일가는 자족적 기능을 고루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동력인 성남이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정요건에‘행정수요를 반영’하는 내용을 포함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오늘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심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의결한 사항이나 시민들께서 요구한 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감사가 부실하게 실시된다면 최고의 의결기관인 의회가 시민들의 권익을 지켜내지 못하고 의사를 충실하게 대변할 수 없게 됩니다. 의회의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과 의결기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행정사무감사임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인식하시어 철저하게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시 의회 위상은 우리 의원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다 할지라도 주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봉사자임을 명심하시어, 의원 상호간 반목과 갈등이 아닌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품격 높은 언행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곧 여름철이 시작된다. 올 여름은 대기가 불안정해 지역에 따라 많은 국지성 호우가 온다고 예보하고 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위험이 예상되는 모든 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의회를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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