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뉴스사회
서울 관악구, 유치원으로 출근하는 어르신들 화제어린이집, 유치원에 그림책 읽어주는 어르신 선생님 파견…어르신, 어린이집 만족도 90%로 높아
김태정 기자  |  yonhap-tv@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2  01:52: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수업 현장 모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어르신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한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마련된 일석이조의 효과 사업으로 매년마다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동화구연 경험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어르신들이 안전교육과 전문교육을 수료한 뒤, 어르신 선생님 1인당 매주 4 ~ 5개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림책 읽기와 손유희 활동 등을 실시한다.

  현재 사업 참여 어르신은 총 21명으로 대부분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의 우수한 독서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 어르신들은 매월 마지막 주 자조모임을 통해 어린이집 방문에 필요한 도서도 교환하고 사업 참여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사업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동화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날 수 있도록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작년 노인일자리사업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참여 어르신 중 90%가 만족한다고 답변했고, 수요처인 보육시설의 전반적인 만족도 또한 84%로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중인 어린이집 원장은 “행복하게 노년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어린이집 강사 이전에 핵가족 시대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정서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통로” 라며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사업은 모든 세대가 교감하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기 좋은 관악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조승래 국회의원, “공공와이파이 구축·관리 체...
2
제66회 백제문화제 9일간의 새로운 여정 돌입
3
김명선 충남도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協 정기회 ...
4
양향자 국회의원, 친환경차 위한 '조세특례법 ...
5
김두관 국회의원, 종합부동산세 대상 중 1주택...
6
황운하 국회의원, “전선지중화율 지역별 격차 ...
7
황운하 국회의원, “가스사고는 대형참사로 이어...
8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9
계룡시, 軍문화엑스포 개최도시 관문 ‘계룡문’...
10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환경정화활동 나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673번지 한밭빌딩 2층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길 28-9 204호   |  전화 : 02-2679-2007  |  팩스 : 02-2679-2007
등록번호 : 서울, 아03265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8일  |  발행·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Copyright © 2013 한밭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bat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