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환송지도사 양성과정의 2기 수료식 기념사진.

천국환송지도사 양성과정의 2기 수료식이 성료됐다.

지난 2월 14일(목)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한영대학교(구로동 소재)애서 개최된 수료식은 서울한영대학교 한영훈 총장을 비롯한 안영길 평생교육원장과 김헌수 대표(천국환송지도사 과정)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수료식은 한세대에서 개최한 천국환송사 전문가 과정과 합동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천국환송지도사과정은 한국 세계 최초로 전문 천국환송지도사과정이다. 죽음의 장례에서 부활의 영생인 천국화송으로 고(故)에서 하늘시민, 세마포(천국예복)이다.

제1기 천국환송지도사과정은 지난해 8월 30일 개강한지 15주만에 26명을 수료시키는 데 커다란 성과를 냈다.

김헌수 목사는 “천국환송지도사에 뜻을 둔 분들이 평생교육원에서 기독교 장례의 꿈을 이 곳에서 이루 길 바란다”며 “수료증을 받는 분들이 후배 원생들의 배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발했다.

특히, 기독교장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천국환송사는 실제로 부활의 실천신학으로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데에서 새로운 신선감으로 다가가고 있다. 

오는 천국환송지도사과정은 오는 3월 21일(목) 서울한영대학교와 총신대학교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