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일 기자 = 사단법인 국제휴머니티연맹 김태정 사무국장(사진)이 제26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아 미담이 되고 있다.

김태정 사무국장은 제26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의 성공과 유치를 위해 선수(단체) 등에 대한 선수 참가 독려와 행사기간 동안 뷰티산업관에 해외기업 특히, 베트남 국가의 선수 및 중국선수를 유치해 전문 교육에 적극 참여시키고 우리나라 뷰티산업발전과 국제휴먼올림픽대회가 세계대회로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공로장을 받았다.

특히, 제26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한 사무국 운영과 총괄적인 올림픽대회 행정을 관장하고 원할한 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정 사무국장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다"며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신 한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개최되는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에 우수한 인재들이 등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내비쳤다.

국제휴머니티연맹 김태정 사무국장은 배재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수료했다. ▲건양대학교 외래교수 ▲배재대학교 외래교수 ▲에듀캠퍼스 전임교수와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표준협회 교육강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여의도정책연구원장 ▲사단법인 다함께 사무국장 겸 이사 ▲한반도평화통일협동조합 상임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은 4월 29일(금) 오후 3시에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세계 선수, 관계자 4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제26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은 “신 한류의 도약” 이란 슬로건 아래 국내 2천여 명의 뷰티, 헬스 전문가와 해외 10개 국 1천여 명의 선수단 총 3천여 명이 참여해 각각의 기량과 기술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4월 29일부터 서울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전은자)가 주관하는 제26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는 진보안(중국 미용협회회장), 요코야마(일본 회장), 쟈니타이(대만 회장), 칼맨팡(홍콩 회장), 소청산(중국 회장)등 10개 국 협회장을 비롯해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사장 정진욱) 및 국내 70여 개 단체 협회장 등 총 3천여 명의 뷰티 전문가와 헬스 관련 스포츠 선수들이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경쟁의 장이 마련됐다.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의 가치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모든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미용 & 건강 분야 전문가들의 축제가 선수 및 관객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