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4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사장 정진욱)은 29일에 있을 제 26회 국제휴먼올림픽의 전야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사장 정진욱)에서 주최하였으며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장 전인자)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전야제에는 국제휴머니총연맹 정진욱 이사장, 국제휴먼올림픽 전인자 한국 조직 위원장, 국제휴먼올림픽 칼멘팡 중국 조직 위원장, IBH 이동자 회장, 참가선수 및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각 지부가 참석했다.

전인자 조지위원장(사진)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의 가치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모든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성황리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엑스A홀 전시관에 대회 준비가 됐다"며 "제26회 서울국제휴면(미용/건강)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개최되는 2016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 국내.외 미용건강 산업체 제품전시가 열릴예정이다"고 소개했다.

특히, 대회에서 세부 분야별로 헤어부분/메이크업부분 /네일부분/ 속눈썹부분/반영구 화장부분/피부부분/건강부분 등 총 7개부분으로 나눠 60여개 종목별 경기가 펼처질 예정이니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 홍보대사 배우 민송아와 모델 겸 배우 채이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트로트 가수 조춘옥의 노래로 행사장의 열기는 더해갔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이사장(좌·사진)은 “전문가들이 있어 우리 인류는 행복하다.”, “나라는 다르지만 인류를 아름답게 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남겼으며 “내일 열릴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국제휴먼올림픽 국제 심사위원 감사패 전달 및 인증패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각국가가 하나가 되는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제29회 국제휴먼올림픽은 4월 29일에 삼성동 코엑스 A 홀에서 열리며 오전 8시 30분부터 경기가 펼쳐져 오후 3시에 개회식이 열린다.

▲제26회 국제휴먼올림픽 홍보대사 배우 민송아와 모델 겸 배우 채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