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는 오는 4월 8(금)~9(토)일 중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하여 지원유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남에서 시작된 국민의당 녹색바람은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도 감지되고 있었고,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수도권 지원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대전 방문을 긴급히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명예시민인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지난 2월 2일 정당역사상 최초로 대전에서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였고, 한현택 현)동구청장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추대하는 등 대전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었다.

한편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과 국민의당의 각후보들은 안철수 상임대표의 대전과 충청지역 지원유세를 계기로 상승되고 있는 지지율의 급반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