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회장 서쌍원)에서 주최하고 강남혁신리더포럼이 주관하는 강남혁신리더포럼 발대식이 성료됐다.

9월 13일(목) 오후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강남스칼라티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순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 사)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사진·강남)은 축사에서 "현재 협회는 강남, 서초, 송파, 수원, 천안, 남양주, 당진, 순천, 안산에서 지부 개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에서 가장 중심지역인 강남에서 혁신리더포럼 강남지부 발대식을 갖게돼 여러분과 같이 새로운 시작을 같이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강남갑지역위원장, CBN기독교TV 김태정 사장, 한다연 아나운서 등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는 고용노동부 허가 비영리단체로 신직업(직무) 및 일자리 창출을 리딩하는 각 분야 혁신리더들의 모임이다. 상호교류협력과 세미나를 통해 신지식 공유와 신직업창출.연구.분석을 해 신직업을 알리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혁신리더를 양성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드론, 자율주행, 가상.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핀테크, 양자 컴퓨터, 3D프린터)의 국가경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