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8일간 의 일정으로 열린 제195회 임시회를 2월 4일 오전 11시 폐회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김연수 의원을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 원으로 선임했다. 이는 지방재정법의 출납폐쇄 기한이 다음해 2.28일 에서 당해연도 12.31일로 변경되어 결산검사가 앞당겨짐에 따른 것이다.

또한 3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6년도 주요 구정업무계획을 보고 받 고 최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1건을 심 의·의결 처리했다.

문제광 의장은 폐회사에서 “새해엔 우리구의 주요사업에 대해 구민의견 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금년도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