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갈등을 해소하고 자유와 평화를 한반도에 확산시키는 한편,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한민족 동질성 회복에 이바지 하고자 통일 콘서트가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 새해특집 "통일! 코리아맘 콘서트" 가 오는 1월 30일(토) 오후 4시부터 종로구 창신동소재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총53명의 예능인과 댄스팀이 출연하는 일명"통코맘"콘서트는 신세대 젊은 성악가 소프라노 박수진, 윤혜림, 바리톤 조재만, 테너 박현서 피아니스트 강준민이 선보이는 오페라 아리아 갈라 콘서트를 비롯, 돌파리가수 이한배, 금채, 임수아, 그라고보이, 전천후, 이시향, 최라윤, 권노해만, 순 호, 공예지,강달님 등 열정과 끼를 품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청암예술대학교 이상연교수외 20여명의 댄스스포츠팀, 5인조 댄스그룹 밸런스, 아역배우 박민혜의 밸리댄스, 혜인스님과 홍성례시인의 시낭송, 마술사인 정승재씨가 매직쇼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50여명이 넘는 대거 출연진의 진행 사회자는 MC웃귀박쇼 오혜성과 김선주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

▲ 통일! 코리아맘 콘서트 김성은 대표.

통코맘 김성은 대표(사진)는 콘서트의 주제인 "사랑과 평화"의 메세지를 문화예술공연으로 승화시켜 남북의 갈등을 해소하고 자유와 평화를 한반도에 확산시키는 한편,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아울러 한민족 동질성 회복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바램인 것이다.

분단의 아픔을 예술로! 또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승화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콘서트에 담고 있는듯 하다.

통일! 코리아맘 콘서트 김성은 대표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바라며, 다양하고 푸짐한 행운의 경품추첨까지 있으니 통일의 대장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계좌는 우리은행 : 1005-401-722929 (사) 21세기문화예술협회로 하면 된다. 입장권 1만 원, 4인가족 2만원이다. 문의전화는 02-739-9333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세계 동포와 함께하는 LPN로컬파워뉴스 CH42. 문화방송에서 전세계 동시 생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