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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경목사
횃불교회 담임
(사)기독교세진회 총무/법무부
(사)구손평화봉사단 사무총장/통일부
국제기아대책 후원이사
법무부 교정위원
대전기독교연합회 협동총무
국제와이즈멘 동대전클럽 회장. |
기독교 세진회는 4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법무부인가 최초1호 사단법인으로 전국54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수감중인 수용자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용자의 노부모와 자녀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피해자와의 화해를 이끌어 내고자 화해의 기회를 만드는 교도소 선교를 하는 기관이다. 선교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더 많은 재소와 재소자 가정을 돌보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함께 힘이 되어 줄 후원자를 계속 해서 찾고 있다.
‘세진‘이라는 뜻은 갇힌 형제들이 변화 되어 새롭게 세상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후원금은 매 달 무연고 모범 수용자나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소외된 재소자들에게 영치금으로 후원 되고 있다.
월 1만 원으로 세상과 담을 쌓거나 원망의 마음으로 생활하는 재소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함께 전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 한 재소자 자녀들에게는 수감되어 있는 아빠 혹은 엄마를 대신하여 어린이 날, 성탄절에 아빠 혹은 엄마가 직접 쓴 카드와 함께 선물을 보내고 있다.
이 후 개별멘토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으로 아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들어주고 함께 기도해 나감으로서 세상으로 부터의 소외를 막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속에서 학교 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후원금이 사용 되고 있다.
자녀들이 교도소에 있는 부모님들 중에 대부분 손자,손녀들을 돌보고 있는 노부모님들이 많이 있다.
재소자들을 대신해 어려운 환경에서 손자,손녀들을 돌보며 생계를 이어나가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에 홀 부모 가정을 지속적으로 돌봄으로서 재소자들이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수용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함이다.
후원금은 영치금 후원과 어려운 재소자 가정을 돌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정기적인 예배와 개별 및 집단 상담시 간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있으며 가족 만남의 날(차량지원 및 도시락지원) 후원도 함께 해나가고 있다.
죄를 지었으면 그의 따른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죄로 인해 평생 낙오자가 되어 사회로부터 격리와 소외를 당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재소자의 가정이 해체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이다.
넘어진 자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고 그들을 돌보며 일으켜 세움으로서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 하고,재소자와 그의 가정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이 그들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
갇힌자를 돌보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그리스도인의들의 의무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함께 예배드리고 그들과 소통함으로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다시 시작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
세진회가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추구하고 있는 사역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기독교세진회의 후원자로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우 302-120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170번길 128
☎기독교세진회 : 042-251-9191, 010-6402-2964(담당 강희경 목사)
후원계좌 : 국민은행 748301-01-189856 예금주 :기독교세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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