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정밀가공산업 기술사업화 연합세미나 성황리 개최
6월 19일(금) 18시 유성 리베라호텔 랑데뷰홀, 50여명 참석

(대전=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주최하는 “금형정밀가공산업 기술사업화 연합세미나”를 한밭대학교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단장 민병찬)과 공동으로 6월19(금) 18:00 유성 리베라호텔 랑데뷰홀에서 민병찬 한밭대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장, 최청림 한남대 금형RIS사업단 부단장, 홍춘강 (사)융합금형발전협의회 이사장, 이선호 대전금형협동조합 이사장, 김수천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지원단장, 김수겸 당진투데이 주필, 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가 시행하는 대전지역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부인 금형정밀가공산업의 기술사업화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흥협회와 한밭대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이 대전지역 금형기업의 정밀가공기술에 대한 기술사업화지원 및 금형산업의 클러스터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금형정밀가공산업 성공을 위한 기술사업화“란 주제로 진행됐다. 올 상반기에 진흥협회에서 배출한 기술사업화전문가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전문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루는 자리가 됐다.

행사 제1부 순서에서는 김수천 단장 및 김수겸 박사가 “금형정밀가공산업 성공을 위한 기술사업화“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제2부 순서에서는 김순식 협회장이 기술사업화전문가 자격검정시험 최종합격자 54명에게 기술평가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김순식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발전이 국가산업의 원동력이고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가 금형산업에 의해 좌우된다’며 기술사업화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민병찬 단장은 축사에서 ’금형산업분야에서 R&BD를 선도하는 진정한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자격취득자들을 축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