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최고 사이버 보안전문가인 임종인(고려대 정보보호연구원장·암호학 박사) 청와대 안보특보가 BPF에 참석해 ‘사회 변화에 따른 정보보안 新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삼성그룹 대표이사들 모임에서 초청받아 특강했다. 특히 ‘명 강의’로 호평받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어 특강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서훈으로 참여정부때는 근정포장, 이명박 정부때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BPF(상임대표 유형종)는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를 강사로 오는 12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매월 둘째주 화요일) 프레지던트호텔 Schubert Hall 31층(서울시청 앞, 롯데호텔 옆,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 tel 753-3131)에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BPF 참가시 5월 7일(목)까지 사전입금을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6:30-7:00 티타임, 다과 △7:00-8:00 1부 특 강 △8:00-9:00 2부 만 찬(호텔뷔페식), 회원참여교류프로그램(회원소개, 축하, 회원시상, 기업시상, 행운권 추첨, 사업홍보, 공지사항) △9:00-9:30 위원회 활동 △9:30 폐회 해산.

BPF에 따르면 BPF는 13개 분과위원회가 활동하며(짝수 월은 분과위 아닌 토론조 활동으로 교류, 범위 대폭 확대, 토론 조장(퍼실레이터)으로 전문직 15명과 일반회원 15명 위촉, 의료전문위원회에 의사 7명이 참석한다.

분과위원회는 VIP/리더쉽/M&A/IT금융투자/경영마케팅/문화예술/건설부동산/스포츠레크와인분과문화융성위원회/국제재무회계전문위원회/법률전문위원회/의료전문위원회로 나뉜다. 이와 함께 감정평가, 특허, 세무 약, 회계감사, 노무 전문위원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와 관련 BPF 유형종 상임대표에게 문의하면 되며, (사)한국M&A투자협회(국민은행 821301-00-013842)로 입금하면 된다.

제4회 BPF 특강에는 비지니스플랫폼포럼 120명~160명, 여성회원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퍼실위촉대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현종 △정하용 △배진남 △김태웅 △조홍균 △채성길 △노윤숙 △서경희 △심현규 △최돈세 △김성환 △김정훈 △김도환 △박정환 △양은모 △이용진 △나창규 △전이현 △한성희 △김태정 △이희경 △한상진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