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일보) 김상호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15 갤러리아 환경사랑 미술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환경을 주제로 한 미술 대회 개최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보면서 환경의식 고취 및 무한한 창의력으로 배움의 장을 마련해 지역 문화 발전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이다.

갤러리아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며, 접수기간은 4월 10일(금)부터 4월 26일(일)까지 갤러리아타임월드 3층 특설 접수처에서 개별 방문 접수를 받으며, 참가자 대상은 만3세이상의 유치원생(8절, 크레파스), 초등학생 1~2학년부(8절,크레파스, 수채물감), 초등학생 3~6학년부(4절, 수채물감) 등 총 1,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번 갤러리아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접수 당일 1인1매 화지를 배포해 4월17일(금)~5월5일(화)까지 작품을 제출하는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6/6(토)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진행된다. 시상내역에는 환경부 장관상을 비록해 총 7개 부분에서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질 계획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환경사랑 미술대회 공모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