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이상민 의원 “이번 암참 방문을 계기로 우리 지역 대학들과 연구소, 지역 상공인들과 벤쳐기업인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정기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굳건히 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시야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대학생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지역 과학기술 연구소들의 연구역량 강화및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 기회를, 지역 기업들에게 투자 유치와 경영등 고급정보 취득 기회를 확대 및 심화토록 더욱 힘쓰겠다”등 앞으로의 계획등을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한국마이크로소프트,인텔코리아, GE코리아, 델파이코리아, 3M코리아 등 10여명 CEO) 대전 방문을 이끌어 냈다.

이상민 법사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대전유성)은 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한국마이크로소프트,인텔코리아, GE코리아, 델파이코리아, 3M코리아 등 10여명 CEO)의 대전 방문을 이끌어 내 다음과 같은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민 의원측과 암참측은 암참의 이번 대전 방문과 관련행사를 위해 수개월에 걸쳐 협의와 조정을 거쳐 확정했다.

이번 대전 방문 관련행사(4월 7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는 ▲충남대등 지역대학생들에게 진로, 비젼, 취업정보 제공등을 위한 특강, 멘토링등 혁신캠프 ▲지역 상공인들과 벤쳐기업인들과의 투자유치,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등을 위한 간담회 ▲지역 과학기술연구소의 연구역량과 성과 홍보, 사업화를 위한 정보 교환, 네트워크 구축등을 위한 연구소 방문 등이다.

암참은 한국과 미국 간의 무역 및 통상을 확대 촉진하기 위해 세운 외국 경제단체로 195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000여개 회원사와 2,000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현재 회장은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맡고 있다. 암참은 그동안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활동으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무역등 경제는 물론 정치, 문화, 사회등 다방면에 전방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암참은 우리나라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하여 미래혁신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대학 학생들을 위해 매년 '암참 혁신캠프'를 개최하고 있는데, 혁신캠프를 유치하기 위한 각 지자체와 대학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민위원장이 대전유치를 위해 MS코리아 사장이면서 암참 회장인 제임스김과의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강력히 요청하였고, 수개월에 걸쳐 양측이 협의와 조정끝에 성사된 것임. 혁신캠프 유치와 함께 우리 지역 연구소와 지역 상공인, 벤쳐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등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4월7일 방문하는 암참 대표단으로는 제임스김 암참회장(MS코리아 대표)을 비롯하여 인텔코리아, GE코리아, 보잉코리아, 한국HP, 3M코리아, 암웨이코리아, 델파이코리아등 CEO등과 암참 미래의동반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상민 위원장이 행사 관련 전 일정을 안내및 동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