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근혜동산 중앙회(회장 김주복)은 지난 3월 28일 구미 금오산에서 대한민국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실천을 위한 2015년 근혜동산 중앙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했다.

  관계자는 이날 시산제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동안 무사태평안일을 기원하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실천을 위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초대가수초청 퍼포먼스, 시산제순으로 개최됐다. 김주복 중앙회장은 "이곳 구미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봉도시이고 IT산업의  선봉도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많은 지도자와 대통령중에서  아직까지도 80프로 가까이 지지를 받고 계시는 박정희  각하의 고향이고 더 나아가서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고향  구미에서  전국시산제를  거행하게 돼서 더욱 감사하고 뜻깊은 날"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복 근혜동산 중앙회장과 △석호진 근혜동산 상임고문 △김태근 근혜동산 구미지부장 등 중앙산악회 임원 800여명과 △세계실천운동본부총재 이종환 회장 △세계실천운동본부 김선정 부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한성 국회의원(예천문경) △심학봉 국회의원(구미갑) △윤정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익수 구미시 의장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