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결의대회.

(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이하 ‘본부’)가 창립1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운찬 총재를 추대했다. 본부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3조 제1항에 의해 정부기관에 등록된 비영리 NGO민간단체로 그 동안 ▲소년소녀가장 돕기 ▲학원폭력근절운동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활동 ▲범죄예방 및 퇴치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 등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30여 차례 수상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각종 부조리와 학원 및 사회범죄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폭력범죄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요즘, 누구보다 의협심이 강한 이운찬 총재는 그동안 범죄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젊은 시절 세계 각지를 다니며 기아와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와 불우가정 등을 보살피기도한 이 총재는 작년 10월 11일에는 카자흐스탄체육부장관 표창 및 훈장을 수훈할 정도로 국 내,외 에 마당발로 통한다.

▲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이운찬 총재.

평소 무술계와 주먹계의 저명한 인물들에게도 매너 있는 신사로 유명한 이운찬 총재는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상임고문을 역임하며 경호무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활동과 청소년 및 각계각층에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그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이운찬 총재(사진)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저에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범죄퇴치 및 예방 그리고 학원폭력근절 및 청소년선도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다. 제가 가진 능력을 살려 보이지는 않지만 어둠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밝은 곳으로 인도하고 미래의 꿈을 펼칠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 ‘범죄 없는 세상’,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 보내는 세상’ 그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고 말했다.

이운찬 총재는 그동안 각종 사회봉사 활동으로 대한민국시민봉사 봉사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경호대상 등 수많은 표창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에 경호무술학과 외래교수로 후진양성을 하고 있으며 (사)한국벤처신문사 회장으로서 언론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다.

▲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이운찬 총재와 이재영 이사장.

본부 이재영이사장은 축사에서 “이제 우리 본부는 이운찬 총재님을 추대하면서 단체의 진로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방향타이자 구심점이 생겼다. 우리 7000여명의 범죄예방위원들은 이운찬 총재님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축사를 가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는 10년간 우수 직능단체 운영을 통해 치안발전 및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