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책이 경호 및 무예분야를 넘어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책은 출판 되자마자 오늘의 베스트셀러 1위에 6일간 링크되었으며(2014년 9월 5일 ~ 9월 10일) 현재도 월간 베스트셀러 17위에 링크되고 있다.

▲(집계: 북랩 www.book.co.kr)

이 책은 몸 하나가 보호해야 할 생명이자 유일한 무기이기도 한 험난한 경호원의 삶을 통해 얻은 용기와 지혜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혼자만의 싸움을 하면서 실패와 좌절을 반복, 마침내 성공에 이른 성실하고 끈질긴 삶의 자세를 담고 있다. 실패와 수치스러운 일들을 딛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눈여겨볼 때, 그것은 읽는 이에게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반면교사의 역할을 훌륭히 해줄 수 있다. 그러므로 경호원 지망생과 무술 수련생들은 물론,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CEO나 각계 지도자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저자인 이재영총재는현재 국민대학교 생활체육학부에서 경호무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 경호무술교실”을 개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호무술을 무료로 지도하고 있다.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저자 이재영 총재(우측).

경호무술창시자로 국내 1000여개 지부와 해외 2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이다.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NSCA) 의장으로서 경호업계에선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로 불리며 대한민국시민봉사대상 체육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대상, 한국을 움직이는 혁신리더 대상, 서울지방경찰청장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 국회부의장 표창, 국회안전행정위원장 표창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회의원 표창만도 30여 차례 수상했다.

서울 성동구 행응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학교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 국제보안전문대학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됐다.

경기대학교 경호비서학과 등 많은 대학 경호학과에서 강의를 담당하여왔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에 경호무술학과를 개설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경호협력원장을 지냈고 월간 경호무술신문 발행인으로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행정신문에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경호무술지도교본>, <보디가드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