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요즘 성형업계 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병원이 있다.

그곳은 바로 대구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는 “비엘성형외과. 피부과”다. 비엘성형외과. 피부과는 어느 병원들과 다르게 공중파 또는 케이블방송출연 없이 오로지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성공한 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엘은 각 분야별로 최고의 의료진의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다.

먼저 해외의료관광객들은 주로 서울강남권에 있는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구에서 유일하게 비엘성형외과. 피부과는 다르다. 이미 베트남과 중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꽤 소문난 병원으로 외국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환자가 원하는 얼굴을 만족할 수 있도록 수술해 주는 것은 물론 타 병원에서 수술 후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재수술을 위해 이성하 대표원장을 찾아올 뿐만 아니라 해외의료관광시장역시 이러한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성하(사진) 대표원장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또한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국내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과 같은 성격을 가진 프로그램 “체인지 라이프” 에 비엘성형외과. 피부과 이성하 대표원장과 박은제원장이 출연하면서 이 원장은 “국민의느님” “국민마법사” 라 불리며 대세입증을 톡톡히 치르고 왔다는 후문이다.

이 원장은 “요즘 하루사이에 갑자기 주목받는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앞으로 모든 환자에게 가족처럼 따뜻한 가슴으로 감싸안아주듯이 진료하겠다” 며 “가장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의료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아빠” “국민천사” 라는 수식어로 주목받기도 했다. 돌아오는 2월3일 배성근원장이 “대한민국 문화 대상”에서 의료부문 최우수상 수상이 확정이 되면서 또 한번 주목받은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업계 SM엔터테인먼트다” “성형계 이수만이다” “이성하 대표원장 재발견” "재수술하러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