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0(목) 18:30 공주대 대학본부 대회의실, 전문가 29명 배출

(공주=한밭일보) 김은경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재직자 29명이 기술사업화전문가 자격증인 기술평가사 자격을 취득해 3월20일 오후 6시반부터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서 자격증 수여식을 거행했다.

공주대의 산학협력부서 재직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부서 전 직원들을 기술사업화전문가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로 지난 1월 3일부터 20일까지 40여시간 동안 강도 높게 진행했다. 최종 29명이 어려운 검정시험을 통과해 이날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로부터 ‘기술평가사’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기술평가사 교육과정은 기술사업화에 필수적인 교육과목인 기술가치평가, 오픈이노베이션, 기술이전거래 등 사업화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사업화 교육시스템 및 산학협력 현장 업무에 필요한 실무교육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본 자격은 산업통산자원부장관의 허가로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발급하는 기술사업화 전문자격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공주대 송재경 교수는 “그동안 주경야독으로 실력을 연마한 교직 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 업무 현장에서 기술사업화 전문가로서 탁월한 능력 발휘가 기대한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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