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일보
오피니언독자의소리
[성명서]수정안 추진이 유감인가? 박근혜정부의 공약파기가 유감인가?대통령 공약보다 부처 조율이 우선인 이상한 정부
강순욱 대변인  |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11  01:25: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과학벨트 컨트롤타워(IBS)도 ‘휘청’, 수정안의 난맥상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금일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학벨트 원안이 최선이나 부득이 수정안을 수진한 데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한다.

때 늦은 유감표명이긴 하나 과학벨트가 최선의 원안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차선인 수정안으로 추진돼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과학벨트 정상추진 공약이 파기되었음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점에 의미를 둔다.

최문기 장관은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문제로 기획재정부와 조율이 되지 않아 과학벨트 추진이 지체돼 차선책인 수정안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고작 정부부처 간 조율이 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된다는 이유 때문에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벨트 사업에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했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좌우할 국책사업에 정부부처 간 조율이 되지 않는다 하여 대통령 공약까지 파기해가며 차선을 선택하는 정부가 과연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과학벨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기초과학연구원(IBS)도 과학벨트 취지에 맞지 않는 연구단 선정 문제와 건립 연면적 과다계상으로 인한 예산낭비 우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수정안을 졸속으로 추진하다 보니 과학벨트의 컨트롤타워가 건립도 하기 전에 논란에 휘청거리는 등 난맥상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한다’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과학벨트를 이런 식으로 난도질해 빈껍데기로 만드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과학벨트 공약을 파기한 박근혜 대통령과 수정안 추진에 앞장선 정부여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김재덕 발행인, 한민족 대이동, 인적물적 교류...
2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유라시아대륙철도 추...
3
박병종 이사장,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져스와...
4
[인터뷰] 박병종, 평화의 도시 '세계해양문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673번지 한밭빌딩 2층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길 28-9 204호   |  전화 : 02-2679-2007  |  팩스 : 02-2679-2007
등록번호 : 서울, 아03265  |  등록일자 : 2013년 1월 28일  |  발행·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Copyright © 2013 한밭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bat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