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미남 신예배우 한영제. 앤스타컴퍼니 제공.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꽃미남 신예배우 한영제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극본 김은희, 윤은경 / 연출 이소연)에 극중, 총무 권율(이범수 분)의 경호원으로 캐스팅돼 첫 촬영을 마쳤다.

한영제는 극중 총무 권율(이범수 분)의 뒤를 지키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엄마 없는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찾아 오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영제는 "처음 하는 역할이라 긴장되고 설레인다"며 "이범수,윤아,류진,채정안,윤시윤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연기하면서 작품에 열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영제는 첫 데뷔인 2008년 MBC 스타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MC 이휘재,현영)37회 봄친구로출연 스친소 최다 득점 9.0 을 받아 출연자와 시청자들로 하여금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모델활동을 하면서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휴고보스 패션쇼 모델잡지 에꼴, 보그, 에스콰이어 모델화보 모델활동을 해 왔으며,세련되고 잘생긴 외모로 사랑 받았었다.

한편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9일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에 방송된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
 

▲ 꽃미남 신예배우 한영제. 앤스타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