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 회장

한밭일보 김태정 기자=충남도청의 이전으로 가뜩이나 도청공무원과 관련단체의 내포시 이동으로 인구난과 주변상권의 내포시 이동과 인구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회장 이정윤)는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정윤 회장은 “이번공연은 일본여성(다문화)이 한국시를 일어로 번역해서 낭송하고.1급 시각장애인 대구예술대학교 3학년생의 플롯연주와 몇년전 시낭송재능기부 인연으로.색소폰재능기부한 세종시 최민호 초대건설청장이 연주해 흥을 돋구니 많은 대전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7일 금요일 8시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및 한밭일보사가 후원한다. 특히, 식전공연에는 대전다둥이가족 칠남매의 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정윤 회장(손전화 010-3411-3606)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