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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담화문]풍요 가득한 추석명절 보내십시오.사랑과 나눔으로 행복 두 배…
염홍철 시장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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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6  0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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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추석 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며칠 후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추석’입니다. 예부터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 일컬어 온 추석명절은 가히‘풍요’와 ‘아름다운 계절’의 대명사인 가을의 중심에서 풍요와 감사한 마음을 나누기에 적절한 명절입니다.

우리시에서는 귀성객과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노숙인 쉼터 위문 등 어려운 분들을 살피면서 추석 성수품목을 비롯한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으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내버스 증차운행과 역, 터미널, 백화점 등 교통 혼잡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료, 교통, 청소, 상수도, 소방 등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민원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소․병원․약국․응급의료정보센터 등에서 전방위적인 비상체제를 유지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시는 지금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유니온스퀘어 유치 등 우리시의 장래를 좌우할 중대한 현안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안사업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의 현안들에 관심 가져 주시고, 또 대전 시정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추석이 되면 그 해 수확한 햅쌀로 술과 떡을 빚고 갖가지 음식과 오색과일을 갖추어 조상님께 차례를 지냈으며, 이웃들과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즐겁게 하루를 지냈다고 합니다. 참으로 흐뭇한 미풍양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감하시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번 명절을 쓸쓸히 보낼 수밖에 없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추석의 넉넉함을 조금씩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행복은 나눌 때 배(倍)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나눔이 있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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